마트에도 다녀와야하는데 에어컨틀고 가더라도 마트안에 너무 더워서..
요즘 마트는 지구를 너무 아끼고 사랑하는지 에어컨 튼거 티가 하나도 안나요! 카트 끌고 조금만 걸으면 바로 땀이 한가득... 거기다 마스크까지 쓰니 마트 한번 다녀오면 샤워를 해야 하더라구요.
다들 저와 같으시겠죠? 비가와서 잠시나마 시원해서 이제야 좀 숨이 트인다, 살거같다 했는데 다시 푹푹 찌는 폭염이 찾아왔습니다. 이래서야 나가서 외식을 하기도 모임을 하기도 정말 힘드거 같아요.
최근에 배달앱에서 화덕 피자를 시켜먹어봤는데 제법 맛있더라구요? 기존에 화덕피자는 먹어본적이 없었는데~~~!!! 강식당에서 나왓던 화덕피자 먹어본 사람들 리액션에 이래서 나왓나 싶기도 하고 확실히 맛이 다르더라구요. 좀더 깔끔 하다고해야하나???
이렇게 싸돌아 다니지도 않고 집구석에서 맨날 배달음식만 시켜먹다가 돼지 되는거 아닌가 모르것어요 ㅋㅋㅋㅋㅋ 운동은 맨날 말로만 하고.. 물이라도 마니 마셔서 지방분해 해보렵니다 ㅎㅎㅎ
'이야기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촉촉하다 못해 이제 축축하네요 (0) | 2020.07.25 |
---|---|
기다리고 기다린 현진이~!! (0) | 2020.07.20 |
내일 오전에 서울올라가야하는데 차를 끌고가야할지 고민이에요 (0) | 2020.07.17 |
어제밤에 우리흥미니 때문에 잠을 못잣어요 (0) | 2020.07.13 |
장마아닌 장마... (0) | 2020.07.07 |